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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25일 송정! 정말 평생 기억할것 같습니다
글쓴이 산길따라
등록일 09-10-27 12:47 조회수 2,038

비치스킨과 비치다이빙을 넘어 오늘은 등대근처에

물밑속을 구경하러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설렌다.

10시경 송정 스쿠버리조트에 도착하니

박선생님께서 만갑게 맞아 주신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른일행을 기다리고있는데

김지성님이 오시고 또 오늘 바다는 처음이라고

하는 한분이 왔다 리조트 정사장님께서 배를

준비하고 있는동안 박선생님,지성씨와 나는 장비를

준비하고 보트에 장비을 실었다.

오늘 파도가 많아서 좀 그렇다는 전문가의 말에도
 
우리는 설레는 마음로 등대를 향했다.

큰 파도가 우리를 삼켜버릴것만 같은 보트위에서

우리는 장비를 착용했다.

그리고 배운대로 뒤로눕는 자세로 입수하여

바다밑으로 가라 앉았다

위와는 다르게 바다밑은 조용했다.

지금부터 생애처음 바다밑 구경을 해나갔다.
 
정말 환상적이었다 선생님을 따라 우리둘은

바다 여행을 해 나갔다 지성씨는 바다밑 구경을
 
많이 한것같았다.큰고기도 많이 보고 말미잘, 성게,

소라, 멍게,구경을 많이했다. 

공기가 50정도 남아서 위로 올라가기로 합의하고.

수면위로 나왔다.

아직도 파도가 심하게치고 있었다.

보트를 찾아보니 저 멀리서 우리를 부른는것

같이 보였다.

그때 박선생님께서 뭔가 잘 못 된것 같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우리 3명이 보트쪽으로 따라갔으나

우리와 보트는 더욱더 멀어지는 듯했다.

그래서 박선생님께서 그냥 헤엄쳐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육지를 보니 눈 앞이 캄캄했다.

너무 멀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가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막대기를 잡고

배운것 처럼 BC를 침대 삼아 공기통을 베개삼아

천천히 오리발을 움직였다.

한참을 나온것 같은데 어쩐지 그 자리만 같은 마음

ㅎㅎㅎ  어장의 밧줄을 잡고 유격 훈련하는 것
 
처럼 당기고 나오는데 꼭 군대에서 유격훈련하는
 
느낌이었다.

초보라 공기를 조금이라도 남겨두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중간에서 모두 소모를 해버려

이제 부터는 태양을 보면서 한없이 핀을 움직여야 한

다. 3명이 흩어져 각자 육지로 나와야 하니 걱정도

되고. 혹시 쥐라도 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왕이렇게된거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나가자고

마음먹으니 여유가 생겼다. 육지가 가까워 질수록

마음이놓이면서 뒤에 나오는 일행이 걱정되었다.

리조트에 도착하니까 박선생님께서 해경에 신고를

하고 있었고.지성씨는 해양파출소 있는쪽으로

나와서 마침 신고 받고 리조트쪽으로 출동하는

해경순찰차를 타고 도착했다.

보트를 찾는시간동안 우리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참후에 바다 멀리서 해경요트가 우리가 타고간

요트를 견인해오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놓였다.

우리의 소식을 듣고 일하다 말고 달려오신 김일호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바다가 자신있어 집니다.

바다야 기다려라 내가간다.

화이팅! 스킨스쿠버~


seafriend 고생 많았습니다 ㅎㅎㅎ 이날 오리발 차고 온 거리는 6 키로 입니다 최무수님은 이제 중급 인정 합니다  (09-10-27 13:02)  
police 우아 - 멀다 그런데  파도치는데 누가 가자고했는가?  (09-10-27 15:17)  
seafriend 다이빙 하기에 힘들 정도 파고는 아니었어요 암튼 잼 났습니다  (09-10-27 18:24)  
유니크 선배님 훌륭하심니다 핫팅  (09-11-22 02:59)  
주책바가지… 아 너무 늦은 답변이지만.. 그 날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 제 이름까지 정확히 기억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최무수님께서 저보다 더더욱 침착하시던데요~ 정말 돈주고도 못하는 경험이었습니다. 형편없는 초짜(저) 데리고 나오신다고 고생하신 박강사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십시오~  (09-12-29 13:52)  
주책바가지… 최무수님도 내년에 다시 꼭 뵙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오신 유니크님 감사합니다~ !ㅋ  (09-12-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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